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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성법 게시판의 모든 자료는 개인 견해들로 참고자료로만! 1. 음악에서의 발성發聲/vocalization[편집] 음악 관련 정보 노래의 기본 중의 기본이자, 시작과 끝. 단어의 뜻풀이를 하자면 소리를 내다. 사람마다 발성법이 다르고 창법이 다르기 때문에 네X버 지식인 같은데에 발성법 연습법 같은 걸 물어보면 뜬구름 잡는 소리만 돌아오기 쉽다.혹은 보컬 트레이너들의 끈질긴 구애나 발성법의 질문에 대답으로 돌아오는 것은 흔히 복식 호흡법이 대부분. 네X버 지식인이나 유튜브에서 복식 호흡 등의 발성법을 잘못따라하다 골로 갈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믿지마라 테리의 보컬교과서 라는 블로그가 있는데 여긴 믿을만 한 것 같다. 발성법에 대한 설명을 사람들이 잘 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눈 앞에 놓인 빵을 집어 입..
본 발성법 게시판의 모든 자료는 개인 견해들로 참고자료로만! 1. 떨림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편집] 휴대전화의 진동 같은 것을 영어로 vibration이라 칭한다. 물리학에서의 진동도 역시 이것으로 표현한다. 게임 DOA 시리즈에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 아인에게 좋은 바이브레이션이다!라는 승리 대사가 있긴 하다. 도대체 뭐가 좋은 바이브레이션인지는 불명. 바이브레이터는 이것을 하는 전자기기. 2. 성악의 테크닉 중 하나인 비브라토를 잘못 쓴 경우[편집] 3. 유로비트 레이블[편집] 1995년에 설립된 유로비트 레이블. 설립자는 지노 카리아로,한때 그가 소속했던 LED 뮤직그룹 산하의 브랜드로 시작하다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사운드가 센세이션을 일으켜 일명 드림계 유로비트에 영향을 주었다[1].그러나 1997..
본 발성법 게시판의 모든 자료는 개인 견해들로 참고자료로만! 1. 개요[편집] 인간의 목에 위치한 얇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 기관. 다만 보통 근육하면 떠올리는 골격근보다 미오신 함량이 적은 백근(횡격막 같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을 비롯한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이 소리를 내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1] 흡연자들은 보통 폐암에 대해서만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담배는 성대에도 상당한 데미지를 준다. 성대는 마찰을 하면서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말할때 상당히 많은 마찰이 일어난다. 이러한 마찰에 의한 피해를 줄이려면 성대는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하는데 담배를 피게되면 건조한 연기에 각종 발암물질이 함께 들어와서 성대의 수분을 뺏어간다. 거기다 가래가 생기다보니 헛기침을 많이하게 되는데 이때 ..
본 발성법 게시판의 모든 자료는 개인 견해들로 참고자료로만! 1. 개요[편집]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마돈나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보컬트레이너인 세스릭스가 표준화 시킨 발성의 하나. 과거에는 'SLS 창법', '세스릭스 창법' 등으로 불려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믹스보이스라는 단어로 통일되었다. 1.1. 믹스보이스란?[편집] 진성 자체의 음역을 힘으로 확장시키는 벨팅과는 달리 파사지오 영역[1]에서 가성구로 이어지는 부분을 최대한 스무스하게 낼 수 있도록 혼합된 소리를 말한다. 믹스보이스를 사용하면 본인이 낼 수 없었던 음역대를 비교적 쉽게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상론적이긴 하지만 성대의 마모도 다른 발성에 비해서 덜 일어난다. 2. 오해[편집] 2.1. 믹스보이스가 발성계의 끝판왕?[편집] 일..
본 발성법 게시판의 모든 자료는 개인 견해들로 참고자료로만! 1. 개요[편집] Scat. 재즈의 창법으로, 스캇과는 그냥 스펠링만 같다(…). 재즈가 아닌 다른 장르에서도 쓰이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역시 스캣이라 한다면 재즈가 떠오른다. 창시자가 재즈의 전설 중 한 명인 루이 암스트롱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낭설이다. 루이 암스트롱에 의해서 대중화가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1][2] 2. 방법[편집] 특별한 가사를 두지 않고 재즈 보컬 본인이 떠오르는 대로 즉흥적으로 [3] 몇몇 의미없는 단어와 소리를 내며 청자에게 자연스럽게 멜로디와 리듬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창법이다. 이렇게 말하면 잘 안 와닿을 수도 있으니 일단 한 번 들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상은 대한민국 스캣의 여왕이..
본 발성법 게시판의 모든 자료는 개인 견해들로 참고자료로만! 1. 개요[편집] 벨팅(belting). 창법의 한 종류. 판소리의 창법과 매우 흡사하다. 근성의 결정체. 흉성의 메커니즘으로 중성(middle voice)이나 두성(head voice) 구간의 음역대를 내는 것. 그러니까 일명 쌩목 창법이다.(...) 목에 힘을 빡 주고 부르는 소리기 때문에 아예 창법의 일종으로 여겨지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다. 사실 노래를 배우지 않은 사람들이 쌩목으로 부르는 소리 역시 벨팅에 속하므로 생겼던 편견 아닌 편견. 연구개와 후두의 위치를 조절하면서 소리가 어느정도 모음화 되더라도 큰 울림을 거의 일정하게 컨트롤하는 성악가의 창법과 대척점에 있는 셈. 다만 어디까지나 흉성의 메커니즘으로 두성과 중성을 낸다고 했지,..
본 발성법 게시판의 모든 자료는 개인 견해들로 참고자료로만! 1. 凶星[편집] 점술에서는 이게 하늘에 뜨면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진다고 한다. 2. 胸聲[편집] 흉부에 공명점을 중점적으로 두는 창법. 목보다는 울림이 좋게 나기 때문에 낮은 음을 부르는 베이스나 바리톤이 많이 사용한다. 노래를 하면서 자연적으로 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두성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흉성을 낼 수 있는 남자는 비교적 많은 편인데, 여자가 고음을 쉽게 내는 것 처럼 남자는 낮은 음을 쉽게 내고, 두성과는 달리 흉성은 낮은 음을 기본으로 삼기 때문이다. 굵은 목소리로 흉성을 내면 굵직하고 울림이 좋은 목소리가 된다. 분류를 위해서 흉성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구분이 쉽지 않다. 예를 들자면 성악에서는 가성을 ..
본 발성법 게시판의 모든 자료는 개인 견해들로 참고자료로만! 1. 진성 (眞成)[편집] 거짓이 없이 참으로. 2. 음성학 용어[편집] 진성(眞聲)은 편안하게 말할 수 있는 음역대의 목소리를 말한다. 한마디로 평소 말할 때 나오는 음역의 목소리가 진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평소에 말할 때라고 할지라도, 감정을 표현하거나, 언어 자체적으로 성조가 있을 경우 음의 높낮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음역대까지가 진성이다. 이 음역대를 벗어나 목을 눌러 짜내거나, 그 외 여러 다른 테크닉을 사용하여 꾸며내는 소리를 가성이라고 한다. 노래를 부르는 창법의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소위 생목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진성이라고 할 수 없다. 자신의 음역대에 맞지 않는데 가성이나 고음을 낼 수 없어 진성으로 억지로 내면..
본 발성법 게시판의 모든 자료는 개인 견해들로 참고자료로만! 소몰이창법 최근 수정 시각 : 2016-05-03 18:33:43 소몰이 창법의 대표주자 SG워너비. 소를 몰듯이 "워우워우워~" 하면서 부르는 창법. SG워너비의 대히트로 이렇게 흐느끼면서 부르는 창법이 R&B라고 왜곡되어 알려지기도 했으나 실제로 이러한 창법이 사용된 대부분의 음악들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였다. 하지만 그런 일부 주장에도 불구하고 R&B장르에서 이 기간 동안 수없이 많은 노래들이 양산되었다. 그 밖에도 박효신, 환희, 테이, 김민수 등이 이쪽 창법으로 많이 알려졌었다.[1] 임재범도 본인이 소몰이창법을 한국에서 처음 시도한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의 대중가요계를 장악했던 1세대 아이돌의 시..
본 발성법 게시판의 모든 자료는 개인 견해들로 참고자료로만! 1. 개요[편집] 비부(鼻部)에 그 공명점을 두고 내는 소리. 여자들이 아양을 떨 때 내는 그 콧소리도 비성에 속한다고는 하나 비성이라기 보다는 단순한 비음이다. 2. 상세[편집] 비음과 비성은 일단 이름부터 비슷해서 같거나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고들 있지만 전혀 다르다. 비음의 경우 코를 막고 노래할 시 웅웅거리는 소리가 나며, 비성의 경우 비강에서 울림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명이 강한 소리가 나온다. 그다지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일반인들이 내는 가성과 카운터 테너들이 사용하는 팔세토 정도의 격차가 있다고 해두자. 방송이나 앨범을 통해 만날 수 있는 훌륭한 성악가 중에 누구도 코맹맹이 소리로 노래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것..